술 마시고 아이돌 둔기로 폭행한 소속사 대표는 누구?_불구속 상태로 송치

술 마시고 아이돌 둔기로 폭행한 소속사 대표는 누구?_불구속 상태로 송치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 폭행_ 소속사 대표

 

2024년 6월 11일 새벽 4시 30분경, 소속사 대표 A 씨가 자신의 소속사 현직 남자 아이돌 숙소를 찾아가 멤버들을 폭행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당시 소속사 대표 A씨는 

“왜 숙소를 더럽게 쓰냐”

면서 90cm 정도 길이의 둔기를 이용해 멤버들을 폭행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폭행당한 멤버들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아이돌 멤버가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을 폭행한다”

라고 신고를 하게 되고, 경찰이 출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18일 A 씨에 대해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게 됩니다.

그러나 법원은 A씨가 멤버들과 합의하고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기각합니다. 

 

이후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특수 상해, 특수폭행,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를 검찰에 송치합니다.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 폭행_ 소속사 대표는 누구?

이 소속사 대표는 자신의 소속사 아이돌을 폭행할 때 술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소속사 대표의 신상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소속사 대표 김씨'로 보도된 바 있어, 성은 김 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