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경 작곡가는 누구?_ 유재환과 결혼 발표, 유재환 사기 및 성희롱, 배다른 동생?,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

정인경 작곡가는 누구?_ 유재환과 결혼 발표, 유재환 사기 및 성희롱, 배다른 동생?,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

정인경 작곡가는 누구?_ 유재환의 예비신부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은 2024년 4월 23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고 있다.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돼준 사람이 생겼다"

라고 밝히면서, 결혼 소식을 알립니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결혼 준비 중으로 결혼식 전 청첩장을 돌리겠다는 멘트로 남깁니다.

 

유재환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정인경은 작곡가입니다.

유재환과 정인경은 2024년 초 가수 지음이 발매한 '다 알아' 피아노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인연을 맺게 되어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재환과 정인경의 결혼 소식에 배우 김가연, 가수 딘딘, 슬리피, 방송인 장성규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인경 작곡가는 누구?_ 학력, 경력

정인경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박명수, 오마이걸, 딘딘 등과 작업을 했습니다.

2020년에는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집에 방문해 피아노 반주하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재환과는 '네가 없는 겨울',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 의 작곡 와 편곡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유재환과 함께 출연해서 같은 팀으로 피아노를 반주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정인경과 유재환은 결혼 발표를 하기 전까지이미 수년 전부터 음악 작업으로 연을 맺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정인경 작곡가는 누구?_ 유재환 사기 및 성희롱 의혹, 정인경은 배다른 동생?

유재환과 정인경의 결혼 준비 중 소식이 전해진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유재환은 사기혐의 및 성희론 의혹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유재환 사기 및 성희롱 의혹, 정인경은 배다른 동생

유재환은 작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130만 원을 받았고, 작업으로 친해진 사람들에게 수백만 원 빌려달라는 요구도 했다고 합니다.

유재환의 작업 채팅방 인원이 200명이 넘어, 피해 액수는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피해자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더욱이 충격적인 것은 예비 결혼 상대인 정인경이 자신의 배다른 동생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이러한 사기와 성희롱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해명했지만 피해자 증언이 나와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