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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예송은 누구?_강남 벤츠 음주운전, DJ, INSTAR, 비숑 프리제, 중국 활동
DJ예송은 누구?_나이, 과거 걸그룹, 그리고 DJ예송
DJ예송의 본명은 안예송입니다.
DJ예송 과거 걸그룹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INSTAR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DJ라는 직업을 18살에 처음 알게 되면서 활동 시 예명을 고민할 때, 자신의 이름 '예송' 가장 자신다운 것이라고 생각해 활동명을 'DJ예송'으로 했다고 합니다.
DJ예송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활동을 하다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DJ예송은 누구?_"세계적인 DJ가 되고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춤을 좋아해 걸그룹 이력도 있고, 18살 DJ라는 직업을 알게 되면서 DJ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도 진행하면서 "세계에서 이름을 알리는 DJ가 되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인플루언서 DJ 예송 "세계에서 이름을 알리는 DJ가 되고 싶어요"
언제 어디서나 좋은 에너지를 주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이 DJ예송으로서의 장점이라고 전했습니다.
관객들과 공감하고 즐겁게 환호하는 모습을 보며 좋은 에너지를 받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DJ예송은 누구?_'강남 벤츠 음주운전'으로 논란과 비난
DJ예송은 2024년 2월 3일 새벽에 논현동에서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채 자신의 벤츠를 운전하다가 앞서 가던 배달 오토바이의 후미를 들이받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100m가량 더 이동한 뒤 멈췄고 이 사고로 50대 배달 기사가 사망합니다.
그런데, 이 사건의 피의자가 바로 DJ예송이었습니다.
강남 음주운전 사망사고 20대 女의 무개념 행동들 및 사망 피해자
그녀가 비난을 받은 것은 피해 사망자의 구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강아지만 안고 있었고, 현장에 온 경찰에 비협조적으로 욕도 하면서 저항을 했다는 것입니다.
당시 사고 현장의 목격 담에 따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사고 내고도 개 끌어안고 저렇게 앉아있다가 경찰한테 협조 안 하고 경찰이 강아지 분리하려 하자 싫다고 찡찡대면서 엄마랑 통화하겠다더라. 몇 분 간 실랑이한 후 수갑 차고 갔다"
이후 '강남 벤츠 음주운전 女' 대한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누리꾼들은 '강남 벤츠 음주운전 女'가 DJ예송임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DJ예송의 소속사로 알려졌던 비이피씨탄젠트와 DJ예송의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는 폭주하게 되고, 비공개로 전환됩니다.
전 소속사 비이피씨탄젠트는 지난 2023년 12월 31일 계약이 만료되었다고 전하면서 DJ예송과 선을 그었습니다.
강남 음주운전 사망사고 20대 女, 강아지만 안고 찡찡거려.. ” 엄마와 통화하겠다.”
'강남 벤츠 음주운전 20대 女'는 DJ예송, 옥중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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