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는 어떤 회사?_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R&B 레이블회사, 미노이와 갈등

AOMG는 어떤 회사?_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R&B 레이블회사, 미노이와 갈등

AOMG는 어떤 회사?_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R&B 레이블회사

 

AOMG는 래퍼이자 가수인 박재범이 2013년 설립한 힙합 R&B 레이블회사로 2016년 CJ ENM 산하 레이블로 편입되었습니다.

2013년 박재범과 함께한 창립 멤버로는 그레이, 차차말론, 헵, 전군이 있습니다. 

그 후, 엘로, 로꼬, DJ웨건, 래퍼 어글리덕, 사이먼 도미닉,  DJ펌킨, 후디, 우원재, 격투기 선수 정찬성, 코드 쿤스트, 이하이, 기안 84 등을 영입했습니다. 

박재범은 2021년 12월 31일 대표직을 내려놓고 고문으로 남기로 합니다. 현재 박재범은 새롭게 설립한 MORE VISION 소속입니다.

현재 대표는 DJ펌킨이 맡고 있습니다.

 

AOMG는 어떤 회사?_미노이와 갈등

미노이는 지난달 2월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죄를 저질렀다"면서 눈물을 흘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이는 미노이가 한 화장품 브랜드 업체 촬영 두 시간 전에 돌연 펑크를 낸 사실과 관련된 것임이 밝혀져 ‘노쇼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가수 미노이와 AOMG 갈등 최고조_누가 진실?

 

그리고 미노이와 AOMG는 이 광고 '노쇼 논란'과 관련해 서로 진흙탕 진실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미노이 측의 주장은,

• 미노이는 해당 광고 계약서 내용을 공유받지 못해다.
• 자신의 도장과 다른 ‘가짜 도장’이 계약서에 찍혀 있었다
• 계약 조건을 수정해 달라 요구했지만 조율하지 못했다
• 광고 촬영 관련 ‘노쇼 논란’은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

이에 대해 AOMG 측은,

• 디스패치는 이날 미노이와 소속사 AOMG 간의 광고 촬영 계약 과정의 전말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
• 미노이와 소속사 대표, 소속사 단톡방, 매니저의 대화방 등을 토대로 AOMG 측이 미노이에게 광고와 관련한 사항을 전달했다
• '가짜 도장'이 아닌, ‘전자 서명’을 통한 대리 서명이다

이러한 갈등과 진흙탕 진실게임으로 인해 미노이와 AOMG 측은 전속계약 파기 수순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