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참 여러 번 다녔네요~ (4살~8살 인터내셔날 학교, 그 후 귀국, 다시 14살~16살 인터내셔날 학교, 다시 귀국 현재 고등학생)

인사드려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 졸업 후, 미국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영어를 하려니 참 여러 가지로 힘들더군요~ 그래서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노출시키고자 결심했었습니다.

 

 

 

이후 한국에서 대기업을 다니다 여러 사정으로 많은 나라를 떠돌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는 

- 유치원에서 초등1학년까지는 외국 인터내셔날을

- 다시 한국 학교를 2학년부터 중1까지

- 이후 중학교를 다시 외국 인터내셔널을

- 그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많은 분과 공유했으면 합니다~

 

영어노출은 어렸을 때부터, 단 , First Language 가 먼저 확립되어야

영어를 가르친다고 너무 급하게 영어만 아이에게 강요해선 안됩니다~ 

어렸을 때 아이에게 언어는 모든 발달의 기본이 됩니다. 

 

먼저 First Language가 머릿속에 잘 정립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Second Language의 영어도 잘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어주세요~ 

아이는 금방 자라더군요.. 키울 때는 힘들었고 시간도 느리게 가는 것 같았지만, 한번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고 정말 빨리 자라납니다.

어렸을 때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발음은 중요치 않아요~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주세요.

더구나 요즘처럼 영상이 난무하는 시대에 책의 중요성은 더욱 귀합니다. 

너무 많은 영상이 노출되면 책을 읽기 힘듭니다.

 

 

 

아이에게 책 읽는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