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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누구?_ 화재 사고 23명 사망자, 일차전지 제조업체. 에스코넥 회장, 외국인 불법고용?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누구?_ 화재 사고 23명 사망자, (주)아리셀의 대표
2024년 6월 24일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23명의 사망자 중 내국인은 5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입니다.
이에 (주)아리셀의 대표인 박순관은 당일 오후 2시 사고현장을 찾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죄 말씀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회사에서 큰 책임감을 갖고 유가족에 모든 방법 통해 필요한 상황을 지원하겠다”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엄중한 책임감으로 임하겠다”
“사망자 지원 역시 준비하고 있다”
“관계당국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
라고 밝히면서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누구?_ (주)아리셀은 어떤 회사?, (주)에스코넥 모회사
박순관이 대표로 있는 (주)아리셀은 리튬 1차 전지 관련 신규 사업에 진출한 비상장사입니다.
2020년 설립되어 현재 4년 차를 맞이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최근 화재로 심각한 재정적 타격을 입었다고 합니다.
(주) 아리셀의 대주주는 코스닥 사장사인 (주)에스코넥인데, 휴대폰 금속부품 제조사로 유명합니다.
박순관 대표가 에스코넥 대표이사 회장직을 겸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리셀의 화재로 에스코넥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누구?_ 수사 방향은?
(주) 아리셀의 이번 화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해당되어 수사를 피할 수 없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발생
-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
이 중 1가지라도 충족이 되면 '중대산업재해'에 해당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은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이행하는 것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지켰다면 혐의를 벗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아리셀이
- 안전 점검·교육을 실시하고
- 안전 관련 예산을 투입하는 등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지
를 검토할 것라고 합니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누구?_ 아들도 사내이사
이런 혐의가 발견된다면 처벌대상은 바로 박순관 대표입니다.
또한 박순관 대표의 다들인 박중언도 아리셀의 사내이사이기 때문에 처벌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경찰의 수사를 더욱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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